박선두 독자는 지난 10일치 29면 ‘싱크탱크 맞대면’ 코너의 ‘G20, 시민 위한 금융통제·투기규제 나서야’라는 글에는 부적절한 인용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는 문장은 외국 언론의 표현을 인용한 것인데도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 “리스크만 사회화하고 이득은 사유화하는 조처를 취했다”라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주립대 교수의 말 역시 인용임을 밝혀야 할 뿐 아니라, 원문을 찾아보니 “이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하는 시스템이 지속되고 있다”로 쓰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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