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뚜벅 세월이 흘러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에 서 있다. 누구에게는 바람처럼 빨랐을 것이고 또 누구에겐 지치도록 느릿했을 수도 있는 시간이 모여 세월이란 이름의 강물로 도도히 흐른다. 세월이란 강물의 한 귀퉁이에서 내 곁에 머물다 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늘 남는 것은 아쉬움이다. 이런 아쉬움은 해가 바뀐다 하여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늘 후회란 앞서 오지 않기 때문이니까. 며칠 안 남은 올 한해. 뜻깊은 일 한가지쯤 해보면 어떨까 싶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뚜벅뚜벅 세월이 흘러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에 서 있다. 누구에게는 바람처럼 빨랐을 것이고 또 누구에겐 지치도록 느릿했을 수도 있는 시간이 모여 세월이란 이름의 강물로 도도히 흐른다. 세월이란 강물의 한 귀퉁이에서 내 곁에 머물다 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늘 남는 것은 아쉬움이다. 이런 아쉬움은 해가 바뀐다 하여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늘 후회란 앞서 오지 않기 때문이니까. 며칠 안 남은 올 한해. 뜻깊은 일 한가지쯤 해보면 어떨까 싶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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