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부터 <한겨레>를 구독하고 있다는 고등학생 독자는 이메일을 통해 고교 입시생을 위한 기사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난 이후 관련 기사를 하나도 못 봤다”며 “다른 신문에서 기사를 찾아봐야 했다”고 적었다. 그는 ‘함께하는 교육’에도 입시기사는 한 페이지 정도라며 “대학 비리나 재정부실 같은 기사는 잘 등장하는데 대입이 어떻게 변하고 어떤 시험이 치러졌는지 등의 기사를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난 뒤에는 관련 기사를 봤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전북지역 호우 너무 작게 취급
지난 9일 광주광역시에 사는 남성 독자가 시민편집인실에 전화를 걸어, 전주와 전북지역은 호우 피해가 컸는데 <한겨레>에서는 상세한 기사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에서 호우가 내렸을 때와 비교된다며 <한겨레>가 지방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부탁했다.
이화주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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