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 살며 온라인으로 <한겨레>를 본다는 남성 독자가 19일 시민편집인실로 전화해 한겨레 인터넷판에 대해 “다양한 이슈와 관련한 현장 동영상 콘텐츠가 눈에 잘 띄지 않고 양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첫 화면에 동영상이 뜨지 않고 스크롤을 내려야 <한겨레TV>를 볼 수 있어 주목도가 떨어진다”며 전진배치를 요청했다. 그는 “<한겨레>가 종이신문에 주력하니 실시간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꼭 완벽하거나 제작자 주장이 많이 들어간 동영상을 만들려 하지 말고, 현장보고 형식으로 간단하게라도 빼놓지 않고 이슈를 띄워주면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세라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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