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독자 의견] 한글신문이 힐링, 멘붕 등 남용

등록 2013-01-30 11:32수정 2013-01-30 11:33

지난 7일 한 남성이 전화해 “중년 독자인데도 <한겨레>가 젊은 층의 유행어를 남용해 이해가 가지 않거나 품격이 떨어져 보일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문이 재미있게 읽힐 수 있도록 유행어나 신조어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의미 전달이 우선인데 마구 남발하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힐링’ ‘멘붕’ 등을 예로 들며 “한자나 영어 등 외국어를 삼가고 순한글 신문을 지향하는 <한겨레>의 품격을 유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구세라 시민편집인실 차장

<한겨레 인기기사>

박 ‘밀봉인사’가 부른 예고된 참사…장관 인선 등 첫단추 꼬여
“정권 지켜야 한다 생각에…” 검찰, 야당만 잡는다?
축구부 감독이 학생 보복폭행?
영화관서 받은 관광경품…여행사가 망했다면?
반지하방 가보니 굶주린 10대 세자매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김건희 수렁’ 이토록 몰염치한 집권세력 1.

‘김건희 수렁’ 이토록 몰염치한 집권세력

[사설] 전직 감사원장들의 한심한 ‘탄핵 반대’ 성명 2.

[사설] 전직 감사원장들의 한심한 ‘탄핵 반대’ 성명

상법개정 반대 ‘궤변’, 1400만 투자자가 바보인가 [아침햇발] 3.

상법개정 반대 ‘궤변’, 1400만 투자자가 바보인가 [아침햇발]

[사설] ‘채 상병 순직’ 국정조사, 국민의힘 반드시 동참해야 4.

[사설] ‘채 상병 순직’ 국정조사, 국민의힘 반드시 동참해야

[사설] 가상자산 과세도 2년 유예…‘감세’만 협치하는 여야 5.

[사설] 가상자산 과세도 2년 유예…‘감세’만 협치하는 여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