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아마다블람 품의 노동자
알프스의 마터호른, 안나푸르나의 마차푸차레와 함께 ‘세계 3대 미봉’이라 불리는 쿰부히말의 아마다블람. ‘어머니의 목걸이’란 산 이름에 걸맞게 두 팔을 벌리고 선 어머니 품 안에선 빙하가 반짝이고, 이를 향해 새가 날아들고 있다. 하지만 바로 아래 해발 4000m 몽협곡 정상에선 현지인 노동자들이 산장을 지으려고 돌을 깨고 있다. 히말라야에도 불어닥친 개발 바람으로 노동자들은 80㎏이 넘는 목재를 등에 져 날라야 한다. 자연이 빚은 절경 속 사람이 만든 현실이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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