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날을 맞이하러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 모인 시민들이 1일 0시를 알리는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일제히 손전화기
를 치켜들고 사진을 찍고있다. 나만의 느낌을 담아두려는 시민들의 기록정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이 사진은 가장 소중한 이들에게 새해 덕담과 함께 전해졌을 게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2015년 새날을 맞이하러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 모인 시민들이 1일 0시를 알리는 제야의 종이 울리는 순간 일제히 손전화기
를 치켜들고 사진을 찍고있다. 나만의 느낌을 담아두려는 시민들의 기록정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이 사진은 가장 소중한 이들에게 새해 덕담과 함께 전해졌을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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