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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난데없는 골프 활성화, 왜?

등록 2015-02-05 18:34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공사장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힘차게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다. 김포공항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인 한국공항공사의 행태를 빗댄 행위극이다. 그 옆에서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공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대통령의 골프 활성화 발언은 공사의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비판했다.
신소영 기자 <A href="mailto:viator@hani.co.kr">viator@hani.co.kr</A>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공사장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힘차게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다. 김포공항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인 한국공항공사의 행태를 빗댄 행위극이다. 그 옆에서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공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대통령의 골프 활성화 발언은 공사의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비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마스크를 쓰고 공사장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힘차게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다. 김포공항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인 한국공항공사의 행태를 빗댄 행위극이다. 그 옆에서 서울환경연합 회원들이 공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최근 대통령의 골프 활성화 발언은 공사의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있다고 비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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