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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메르스와 사랑

등록 2015-06-25 18:50수정 2015-06-25 22:21

공포스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가뭄 등 답답한 현실을 잊는 방법은 한여름밤의 꿈 같은 사랑이 아닐까. 13일 밤 경기도 용인시 한 놀이공원 안 장미정원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저 부부처럼 잠시 근심을 잊고 사랑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김성광 기자 <A href="mailto:flysg2@hani.co.kr">flysg2@hani.co.kr</A>
공포스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가뭄 등 답답한 현실을 잊는 방법은 한여름밤의 꿈 같은 사랑이 아닐까. 13일 밤 경기도 용인시 한 놀이공원 안 장미정원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저 부부처럼 잠시 근심을 잊고 사랑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공포스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가뭄 등 답답한 현실을 잊는 방법은 한여름밤의 꿈 같은 사랑이 아닐까. 13일 밤 경기도 용인시 한 놀이공원 안 장미정원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저 부부처럼 잠시 근심을 잊고 사랑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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