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노사정 합의안 추인 논의를 위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노조원들의 반발로 정회된 뒤 재개된 회의에 참석하려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취재하려는 카메라가 좁은 통로에 가득 들어차 있다. 노사정 합의 이후 한국 사회 노동자의 운명이 급속도로 요동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노사정 합의안 추인 논의를 위한 중앙집행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노조원들의 반발로 정회된 뒤 재개된 회의에 참석하려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을 취재하려는 카메라가 좁은 통로에 가득 들어차 있다. 노사정 합의 이후 한국 사회 노동자의 운명이 급속도로 요동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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