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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지속을 위한 굴림

등록 2016-04-28 20:07수정 2016-04-28 22:34

기자회견장에는 전력 증폭기(앰프)와 스피커가 필수적이고, 전력도 필요하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3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원자력위원회 앞에서 연 ‘탈핵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는 자전거발전기가 동원됐다. 1시간 남짓의 기자회견 동안 한 환경단체 회원이 땀을 뻘뻘 흘려가며 자전거 바퀴를 굴렸다. 생태를 지키는 일은 조금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몸으로 말하고 있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기자회견장에는 전력 증폭기(앰프)와 스피커가 필수적이고, 전력도 필요하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3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원자력위원회 앞에서 연 ‘탈핵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는 자전거발전기가 동원됐다. 1시간 남짓의 기자회견 동안 한 환경단체 회원이 땀을 뻘뻘 흘려가며 자전거 바퀴를 굴렸다. 생태를 지키는 일은 조금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몸으로 말하고 있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기자회견장에는 전력 증폭기(앰프)와 스피커가 필수적이고, 전력도 필요하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3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로 원자력위원회 앞에서 연 ‘탈핵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는 자전거발전기가 동원됐다. 1시간 남짓의 기자회견 동안 한 환경단체 회원이 땀을 뻘뻘 흘려가며 자전거 바퀴를 굴렸다. 생태를 지키는 일은 조금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몸으로 말하고 있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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