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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나는 의용소방대원이다

등록 2016-05-19 20:08

지난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의용소방대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여성 의용소방대원이 소방호스 끌기 경기를 하는 동안 동료가 같이 달리며 응원하고 있다. 정식 소방관은 아니지만, 의용소방대들도 평소에 소집되어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 그동안 닦은 실력을 겨루고 뽐내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얼굴에는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자신의 손으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가득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난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의용소방대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여성 의용소방대원이 소방호스 끌기 경기를 하는 동안 동료가 같이 달리며 응원하고 있다. 정식 소방관은 아니지만, 의용소방대들도 평소에 소집되어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 그동안 닦은 실력을 겨루고 뽐내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얼굴에는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자신의 손으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가득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지난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의용소방대 종합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여성 의용소방대원이 소방호스 끌기 경기를 하는 동안 동료가 같이 달리며 응원하고 있다. 정식 소방관은 아니지만, 의용소방대들도 평소에 소집되어 교육과 훈련을 받는다. 그동안 닦은 실력을 겨루고 뽐내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얼굴에는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자신의 손으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가득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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