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요즘 최순실, 미르재단, 케이스포츠재단으로 쏠린 국민의 관심을 송민순 회고록으로 돌리려 무던히 애쓰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그런데최순실은, #게다가차은택은’을 다는 해시태그운동을 통해 진실을 계속 캐묻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블랙리스트 문화예술계 예술행동에 참가한 임옥상 화백의 검은 옷에 `#그런데최순실은?’이 적혀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