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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혐오’ 대신 ‘혁오’ 있는 나라 / 신소영

등록 2017-05-18 18:25수정 2017-05-18 20:48

새 대통령을 맞았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새 대한민국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성소수자들은 새로운 세상보다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혐오’가 없는 나라 말이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IDAHO)이었던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모인 이들이 손에 쥔 팻말을 보니 떠오르는 이가 있다. 이름은 한끝 차이지만 ‘혐오’와는 거리가 먼 아름다운 곡을 만드는 뮤지션 ‘혁오’다. ‘혐오 대신 혁오 있는 나라’, 대찬성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캐논 EOS-1D X MarkⅡ 렌즈 70-200㎜ ISO 100 F10 1/250
새 대통령을 맞았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새 대한민국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성소수자들은 새로운 세상보다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혐오’가 없는 나라 말이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IDAHO)이었던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모인 이들이 손에 쥔 팻말을 보니 떠오르는 이가 있다. 이름은 한끝 차이지만 ‘혐오’와는 거리가 먼 아름다운 곡을 만드는 뮤지션 ‘혁오’다. ‘혐오 대신 혁오 있는 나라’, 대찬성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캐논 EOS-1D X MarkⅡ 렌즈 70-200㎜ ISO 100 F10 1/250

새 대통령을 맞았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밝혔다. 새 대한민국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성소수자들은 새로운 세상보다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혐오’가 없는 나라 말이다.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IDAHO)이었던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모인 이들이 손에 쥔 팻말을 보니 떠오르는 이가 있다. 이름은 한끝 차이지만 ‘혐오’와는 거리가 먼 아름다운 곡을 만드는 뮤지션 ‘혁오’다. ‘혐오 대신 혁오 있는 나라’, 대찬성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캐논 EOS-1D X MarkⅡ 렌즈 70-200㎜ ISO 100 F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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