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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나는 난민아동의 작은 불빛입니다’ / 김성광

등록 2018-03-15 18:31수정 2018-03-15 19:07

2만7000명. 2011년 3월15일 발생한 시리아 내전으로 지난 7년 동안 목숨을 잃은 아동의 수다. 민간인 20만명을 죽게 만든 내전이 계속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신목초교 학생들이 분쟁 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아이앰’(I AM)에 참여했다. ‘작은 불빛’이 돼 난민아동의 어두운 현실을 비추고, ‘민들레 씨앗’이 돼 이들의 슬픔을 전달하겠다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따스한 봄비가 되어 15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을 적셨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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