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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옵스큐라] 독도탐험대 / 김성광

등록 2018-10-25 18:23수정 2018-10-25 18:56

경기 파주의 영도초교 학생들이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독도체험관에서 ‘독도 탐험’에 나섰습니다. 학생들은 가까이 다가온 거울 안 독도에 발을 내딛기도 합니다. 또 독도 환경과 그 안에 형성된 생태계의 소중함도 느낍니다. 이날 독도 탐험을 마친 학생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죠. 일본의 그릇된 역사관 고쳐주고 싶어요.”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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