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미완성은 없다

등록 2020-02-21 18:53수정 2020-02-22 02:03

이틀 혹은 사흘이 부족하다 하여 2월이 미완성의 달은 아니다. 그저 다른 달과 다를 뿐. 사진 속의 비어 있는 의자와 잎도 열매도 없이 헐벗은 나무가 만들어 내는 풍경 또한 그 순간에 완성된 하나의 풍경이듯 우리네 삶의 어느 한순간도 미완성은 없다. 어쩌면 완성과 미완성이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다른 스스로의 잣대일지도 모르겠다.

사진하는 사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이대로 3년 더 갈 수 있다는 오만과 착각 [아침햇발] 1.

이대로 3년 더 갈 수 있다는 오만과 착각 [아침햇발]

[사설] 2천명서 한발 물러선 정부, 이제 본격 협의로 의-정 갈등 풀어야 2.

[사설] 2천명서 한발 물러선 정부, 이제 본격 협의로 의-정 갈등 풀어야

[홍세화 칼럼] 마지막 당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 3.

[홍세화 칼럼] 마지막 당부: 소유에서 관계로, 성장에서 성숙으로

권력누수 대통령의 외교욕심이 무섭다 [세상읽기] 4.

권력누수 대통령의 외교욕심이 무섭다 [세상읽기]

이승만·박정희를 국립묘지에서 파묘하라 [왜냐면] 5.

이승만·박정희를 국립묘지에서 파묘하라 [왜냐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