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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미완성은 없다

등록 2020-02-21 18:53수정 2020-02-22 02:03

이틀 혹은 사흘이 부족하다 하여 2월이 미완성의 달은 아니다. 그저 다른 달과 다를 뿐. 사진 속의 비어 있는 의자와 잎도 열매도 없이 헐벗은 나무가 만들어 내는 풍경 또한 그 순간에 완성된 하나의 풍경이듯 우리네 삶의 어느 한순간도 미완성은 없다. 어쩌면 완성과 미완성이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다른 스스로의 잣대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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