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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채운을 보며

등록 2020-02-28 18:06수정 2020-02-29 02:03

두꺼운 구름을 지나온 빛이 아름다운 색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채운’이라 하던가? 겹에 따라 달라지는 색은 배워서 알아지는 것이 아니다. 그저 겪어야 깨닫는 삶의 이치와 닮았다. 무겁게 내려앉은 지금의 현실도 구름이 지나면 해가 나듯 언젠가는 과거로 기억될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그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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