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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푸른 하늘이 담긴 창

등록 2020-07-17 17:00수정 2020-07-18 02:35

장마 중에 모처럼 만난 파란 하늘이 창문에 가득 담겼다. 먹구름 가득한 하늘같이 우울한 소식이 넘치는 날들이 이어지다 푸른 하늘이 보이니 그나마 마음이 가볍다. 창문을 가린 커튼의 뒤를 알 수 없듯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앞날을 일기예보처럼 짐작할 수 없다. 그저 하늘색 같은 희망이 가득한 날이 왔으면 하고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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