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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미리 만난 가을빛

등록 2020-09-25 16:39수정 2020-09-26 02:33

초록이 지쳐가는 계절의 저녁. 온통 붉게 물든 하늘빛이 강물 위로 내려앉았다. 마음의 준비는커녕 짐작할 틈도 없이 불쑥 나타난 고운 가을빛에 마음을 빼앗긴다. 느리게 강물 위를 걷고 있는 백로의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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