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바라다

등록 2021-02-26 15:43수정 2021-02-27 02:33

대지 위로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속의 변덕처럼 수시로 차가움과 따뜻함을 오가지만 자연의 법칙을 아는 나무들은 한겨울의 추위를 이겨낸 개선장군처럼 가지의 끝에서부터 색을 바꾸고 있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것이 좋았다”는 어느 드라마의 대사처럼 우리에게 다가오는 계절에는 아쉬움이 남지 않는 모든 것이 좋은 날들이었으면 좋겠다. 사진하는 사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