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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빈자리

등록 2021-06-18 14:57수정 2021-06-19 02:33

여름이 왔습니다.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장미꽃잎들이 떨어져 쌓이던 의자만이 덩그러니 남아 아름답던 봄날을 기억합니다. 이제 빈 의자에는 어떤 것이 앉을까요. 짙푸른 녹음과 뜨거운 폭염, 장마. 그리고 남은 한자리엔 여름휴가가 앉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억눌렸던 몸과 마음이 맘껏 자유로워지는 여름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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