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양심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를 얘기한다. 생각은 아직 실체가 없는 일종의 자연 영역으로서 결국 행동이나 언론·표현이라는 연장을 통해 드러난다. 말하는 자유, 말하지 않을 자유, 글로 드러내거나 드... 2009-05-28 23:12
‘화장해라.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죽음은 소멸이다. 화장은 그 소멸을 더욱 극대화한다. 육신은 연기와 함께 한... 2009-05-28 23:10
엊그제 만난 40대 지인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북송금 특검, 이라크 파병, 한-미 자유무역협정 등... 2009-05-28 23:06
현재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경제위기가 가져온 가장 큰 충격은 아마도 고용위기일 것이다. 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가장들... 2009-05-28 23:04
‘불꽃의 정치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우리 곁을 영영 떠난다. 63년 영욕의 삶을 모두 불사르고 한 줌의 재가 되어 고향... 2009-05-28 23:03
말귀가 어둡지 않은 사람이면 느낄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마지막 남긴 짧은 글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힘이 있어서, 그... 2009-05-28 23:01
언제까지나 소탈하고 시원시원한 웃음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을 것만 같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오늘 우리 곁을 떠난다. ‘새 시대의 맏형’으로 살려 했으나 결국 ‘구시대의 막내’로 이 시대의 온갖 모순을 한 몸... 2009-05-28 22:48
16세기 이탈리아에 르네상스 후기를 대표하는 자코포 다 폰토르모라는 화가가 있었다. 그는 피렌체의 산로렌초 성당 벽화를 ... 2009-05-27 21:43
2009-05-27 21:41
말(言)이 칼이 되고 덫이 된다. 말이 길면 꼬리 잡히고, 허술하면 조롱당한다. 쉽게 말했다가는 크게 당하고, 생각 없이 말... 2009-05-27 21:36
한 지인은 며칠째 눈이 퉁퉁 부어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 소식을 들은 이후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덕수궁... 2009-05-27 21:32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두고 언론과 정치권이 이구동성으로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새삼스럽다. 또 많... 2009-05-27 21:3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지 며칠이 지났건만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다. 금방이라도 저쪽 ... 2009-05-27 21:28
시민편집인의 눈 / 로마의 공화정이 사라지고 제정으로 넘어가는 과정에 두 개의 분수령이 있었다. 외부적으로는 베르킨... 2009-05-27 21:18
시민편집인의 눈 / 지난 14일 80대 여성 독자가 시민편집인실에 전화해 5일치 15면에 실린 ‘서울대병원 저시력 클리닉’ 관련 기사가 잘못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독자는 신문 기사를 보고 해당 병원에 전... 2009-05-27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