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손자가 장난을 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
곽윤섭기자의 사진클리닉
식구끼리 저녁을 먹고 산책하는 도중에 할아버지랑 손자랑 장난을 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초보여서 그냥 자동으로 놓고 찍었는데 사진은 잘 나온 듯합니다. 밤에 움직이는 사람을 찍을 때는 어느 점에 유의해야 사진이 잘 나올까요? 박종후/서울 구로구 구로3동
플래시를 터뜨리거나 ISO 감도를 높여야 큰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어두운 밤엔 노출이 떨어지고 (자동으로 찍으면) 연쇄적으로 조리개도 열리므로 심도가 얕아지는 것이 첫째 문제이며, 셔터속도 또한 내려가는 것이 둘째 문제입니다.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할아버지의 팔뚝과 아이의 귀 부분이 흐릿한데 심도가 얕아진 탓입니다. 밤에 움직이는 사람을 찍을 때 셔터속도가 느리면 피사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플래시와 감도(ISO)입니다. 플래시를 사용해도 된다면 턱밑 그림자에 유의하면서 터뜨리고 그렇지 않으면 감도를 가능한 한 높여서 찍으십시오. 이 사진은 플래시가 터져 피사체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곽윤섭기자 kwak1027@hani.co.kr
플래시를 터뜨리거나 ISO 감도를 높여야 큰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어두운 밤엔 노출이 떨어지고 (자동으로 찍으면) 연쇄적으로 조리개도 열리므로 심도가 얕아지는 것이 첫째 문제이며, 셔터속도 또한 내려가는 것이 둘째 문제입니다.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할아버지의 팔뚝과 아이의 귀 부분이 흐릿한데 심도가 얕아진 탓입니다. 밤에 움직이는 사람을 찍을 때 셔터속도가 느리면 피사체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플래시와 감도(ISO)입니다. 플래시를 사용해도 된다면 턱밑 그림자에 유의하면서 터뜨리고 그렇지 않으면 감도를 가능한 한 높여서 찍으십시오. 이 사진은 플래시가 터져 피사체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곽윤섭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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