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포토에세이] 낙서와 파손

등록 2011-02-27 19:25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 있는 시인 미당 서정주 생가의 토벽이 낙서로 얼룩져 있다. 창호문 또한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이 남기고 간 흔적인 듯싶다. 이런다고 사랑이 이루어지거나 이런다고 소망이 이루어지지도 않을 텐데.  
 강재훈 선임기자 <A href="mailto:khan@hani.co.kr">khan@hani.co.kr</A>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 있는 시인 미당 서정주 생가의 토벽이 낙서로 얼룩져 있다. 창호문 또한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이 남기고 간 흔적인 듯싶다. 이런다고 사랑이 이루어지거나 이런다고 소망이 이루어지지도 않을 텐데.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 있는 시인 미당 서정주 생가의 토벽이 낙서로 얼룩져 있다. 창호문 또한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이 남기고 간 흔적인 듯싶다. 이런다고 사랑이 이루어지거나 이런다고 소망이 이루어지지도 않을 텐데.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감액예산 극한 대립…누구의 잘못에서 시작했나? [12월3일 뉴스뷰리핑] 1.

감액예산 극한 대립…누구의 잘못에서 시작했나? [12월3일 뉴스뷰리핑]

비루한 한동훈의 소심한 줄타기 [뉴스룸에서] 2.

비루한 한동훈의 소심한 줄타기 [뉴스룸에서]

[사설] 특활비·예비비 공개·축소하고, 여야 예산안 합의하라 3.

[사설] 특활비·예비비 공개·축소하고, 여야 예산안 합의하라

시작도 못 한 혁명 [똑똑! 한국사회] 4.

시작도 못 한 혁명 [똑똑! 한국사회]

작은 실수에 잡아먹힌 사람 [이명석의 어차피 혼잔데] 5.

작은 실수에 잡아먹힌 사람 [이명석의 어차피 혼잔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