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삼일절 행사장에 합창단원으로 나온 한 소녀의 손. 태극기 위에 두 손을 단아하게 올리고 앉아 노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삼일절 행사가 일본을 규탄하는 행사가 아니라 새롭게 한-일 관계를 열어가는 행사이기를 기대하며, 위안부 문제 해결을 공개적으로 일본 정부에 촉구한 이명박 대통령의 기념사에 주목해 본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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