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해고는 살인이다
차가운 길거리에서 오늘도 복직투쟁 중인 한 해고노동자는 말한다. “한-미 에프티에이 발효와 신자유주의 현실 속에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양산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 아니다. 기업의 권력 아래 노동자를 더 착취하려는 의도에서 발생하는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이다. 해고는 죄의식 없이 너무나 빈번하게 자행되는 범죄다. 해고는 살인이다”라고.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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