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고는 하지만 아직 찬바람이 남아 옷깃을 여미고 나선 산책길, 길고양이 한 마리가 길가 화단 숲속에서 은밀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를 비롯해 ‘캣맘’과 ‘캣대디’로 불리는 길고양이 보호운동가들이 챙기고 보살핀다 해도 아직 보호받지 못한 채 길에서 사는 고양이들이 늘고 있어 걱정이다. 어디 고양이뿐이랴. 함께 지내던 반려동물이 어느날 남모르게 길거리에 버려지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 그들도 소중한 생명체인데.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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