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과정이다. 견딜 수 없이 길 때도 있고, 때론 어느새 지나갔을 정도로 순간이기도 하다. 대한산악연맹이 꾸리는 청소년 오지탐사대에 지원한 청소년들이 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국체대 체육관에서 체력시험을 보고 있다. 만점을 받으려고 70초를 견디자니 고통으로 얼굴이 일그러지지만, 꿈을 향해 다가서는 ‘청춘’은 아름답다. 하지만 70초… 길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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