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은 당시 부산지역 사업가인 김지태씨로부터 부일장학회, 부산일보, 문화방송, 부산문화방송을 강제로 헌납받아 5·16장학회를 만들었습니다. 1982년 박정희의 ‘정’ 육영수의 ‘수’를 따서 정수장학회로 이름을 바꿉니다.”(전국언론노조 부산일보지부)
“정수장학회가 장물이라는 것은 이제 천하가 다 안다. 그렇다면 먼저 장물을 내놓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권력을 가진 사람이 명예도 갖고 재산까지 모두 갖겠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욕심이라기보다 어리석음이라고 생각한다.”(김덕룡 민화협 상임의장)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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