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오피니언 렌즈세상

[옵스큐라] 천수만 흑두루미

등록 2013-03-28 18:49

서산 천수만과 간월호의 모래섬은 일본 이즈미에서 겨울을 나고 시베리아까지 먼 길을 떠나는 흑두루미(2급 멸종위기종)에겐 먼 길 갈 체력을 비축할 쉼터이자 잠자리다. 이미 4대강 공사로 낙동강의 쉼터 구미 해평습지를 잃고, 지쳐 날아온 흑두루미에게 천수만 간월호 모래톱 준설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오후 충남 서산시 고북면 천수만 논에 앉은 흑두루미 가족이 불안한 듯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서산/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미 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시사…83살 레즈비언 할머니의 승리?
택시에 두고 내린 내 스마트폰이…
“꽃다운 목숨이 또 하나…교육살인”
간장 공장 공장장님 만나고 싶었습니다
VIP 손님은 노숙인...행복은 덤으로 드립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많이 보는 기사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1.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신진욱의 시선]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2.

“공부 많이 헌 것들이 도둑놈 되드라” [이광이 잡념잡상]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3.

‘단전·단수 쪽지’는 이상민이 봤는데, 소방청장은 어떻게 알았나?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4.

극우 포퓰리즘이 몰려온다 [홍성수 칼럼]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5.

‘영혼의 눈’이 썩으면 뇌도 썩는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