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만리타국 남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 통가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고등학교 브라스밴드가 ‘강남스타일’ 악보를 보며 국가 기념일 행사곡을 연습하고, ‘젠틀맨’ 리듬에 맞춰 남녀노소가 몸을 들썩인다. 통가에서 열린 ‘국제이해 사진교실’에 참가한 한국 고교생들(앞줄 안경 쓴 3명)이 행사 전야제에서 ‘젠틀맨’에 맞춰 ‘시건방춤’을 추자 통가 고교생들이 무대에 뛰어올라와 함께 춤을 췄다. 통가/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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