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개국을 앞둔 <국민티브이>가 22일 메인 뉴스인 <뉴스 K> 시험방송 뒤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조합원과 시민들이 앵커 자리를 에워싸고 ‘국민티브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와이티엔>(YTN)에서 해직된 노종면 앵커(앞줄 가운데)도 함께했다. 오른편엔 ‘바른 언론’을 삶으로 실천한 언론인 에드워드 머로, 송건호, 월터 크롱카이트, 리영희(맨 오른쪽)의 사진이 걸려 있다. 국민티브이에는 2만2950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38억3050만원을 출자했다. 정관으로 표방한 ‘자본권력과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디어 환경,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며 거짓과 불의에 눈감지 않는 방송, 소외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언론’의 탄생을 기대한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4월1일 개국을 앞둔 <국민티브이>가 22일 메인 뉴스인 <뉴스 K> 시험방송 뒤 스튜디오를 공개했다. 조합원과 시민들이 앵커 자리를 에워싸고 ‘국민티브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와이티엔>(YTN)에서 해직된 노종면 앵커(앞줄 가운데)도 함께했다. 오른편엔 ‘바른 언론’을 삶으로 실천한 언론인 에드워드 머로, 송건호, 월터 크롱카이트, 리영희(맨 오른쪽)의 사진이 걸려 있다. 국민티브이에는 2만2950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38억3050만원을 출자했다. 정관으로 표방한 ‘자본권력과 정치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미디어 환경, 공동체의 가치를 추구하며 거짓과 불의에 눈감지 않는 방송, 소외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는 따뜻한 언론’의 탄생을 기대한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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