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의문의 안개가 걷히기를
다사다난한 2014년이 며칠 남지 않았다.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시기지만 우리를 짓누르는 풀지 못한 많은 의문들이 있다. 세월호, 정윤회 문건, 군 총기사고, 신해철 의료사고, 거기에 자원외교, 4대강…. 다가오는 새해, 우리를 둘러싼 의문의 안개를 걷어내고 당당하게 밝은 해를 맞이하고 싶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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