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선을 넘지 마시오
지난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피습한 사건을 두고 검찰에서는 40여명, 경찰은 75명 규모의 매머드급 수사본부를 구성하며 배후 찾기에 발 벗고 나서는 모양새다. 미국이 이번 사건을 ‘개인의 폭력’으로 보는 반면, 국내에선 ‘종북세력의 테러’로 규정하고 있다. 과연 그 답은 무엇일까? 6일 오전 우리마당 압수수색 현장에서.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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