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정상에 선 셀카봉
한려수도를 점점이 수놓은 섬들과 이를 품고 있는 쪽빛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경남 통영 미륵산 정상. 남도 봄소풍에 나선 시민들이 해발 461m 정상에 오르자 숨 고를 새도 없이 이것부터 꺼내든다. <타임>이 지난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은 ‘셀카봉’. 이를 빌려 결정적 순간을 내 힘으로 정지시킨다.
통영/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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