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린저우 만선산(완셴산) 가는 길에 버스가 잠시 멈춘 사이 차창으로 내다본 풍경이다. 이른 아침 길가에 차려놓은 노점에서 무슨 얘기를 나눌까?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장사는 잘되는지요? 소소한 물음일 것이다. 살아가는 모습이야 중국이라고 다를까. 마치 우리네 시골시장의 한 모퉁이를 보는 듯하다. 정겨운 모습이다. 송영관/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중국 린저우 만선산(완셴산) 가는 길에 버스가 잠시 멈춘 사이 차창으로 내다본 풍경이다. 이른 아침 길가에 차려놓은 노점에서 무슨 얘기를 나눌까?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장사는 잘되는지요? 소소한 물음일 것이다. 살아가는 모습이야 중국이라고 다를까. 마치 우리네 시골시장의 한 모퉁이를 보는 듯하다. 정겨운 모습이다.
송영관/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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