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 터에서 열린 용산참사 7주기 추모대회를 마친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서울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지옥같은 세월을 지내는 동안 참사의 책임자는 승승장구 끝에 여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한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남일당 건물 터에서 열린 용산참사 7주기 추모대회를 마친 유가족들과 시민들이 서울역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지옥같은 세월을 지내는 동안 참사의 책임자는 승승장구 끝에 여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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