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뒤편에서새해가떠오른다.어둠을깨우는해를가로질러새가날고있다.국회에선선출된 권력이무리지어법을만든다.제맘대로인듯보이는우리일상은실제이법의테두리안에서가능하다.이제두달여뒤면국회는새주인을맞게된다.선거를잘치르는것은,정당보다유권자에게더중요한일이다.
이정우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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