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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자치

지방행정 혁신 누가 누가 잘했나

등록 2006-11-21 20:26

부산 벡스코서 우수사례 선정

각 자치단체의 지방행정 혁신 추진성과를 종합결산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공직사회의 변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06 지방행정혁신 한마당’이 2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려 23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행정자치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선 21일 오전 이용섭 행정자치부장관과 각 자치단체장, 한국정책학회 등 주요 학회 인사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 뒤 오후 지방행정혁신 워크숍이 이어졌다. 워크숍은 ‘참여정부 지방행정 혁신의 의의 및 발전방안’ 등 모두 6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22일에는 자치단체 공무원, 전문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지방행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열린다. 전국 자치단체에서 출품한 138개 사례 가운데 심사위의 1차 서면 및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혁신브랜드 △참여·협력 △고객서비스 혁신 △행정내부혁신 등 4개 분야에서 26개의 대표사례가 선정됐다. 행자부는 이들 사례에 대해 각각 대통령, 국무총리, 행자부장관상과 함께 시상금을 주고, 전 자치단체에 파급·확산할 방침이다.

또 행사 기간 16개 시·도, 30개 시·군·구 등 자치단체는 물론 삼성에스디에스 등 민간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100여개 혁신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종합전시관도 운영한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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