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에콰도르’ 자원협력 합의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남미 3위의 원유매장국인 에콰도르에서 11일(현지시각) 레닌 모레노 가르체스 부통령과 면담(사진)을 하고 두 나라간 교역·투자 확대 및 에너지자원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고 산자부가 전했다. 김 장관은 또 갈로 알프레도 치리보가 석유광업부 장관과 만나 한-에콰도르 자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치리보가 장관은 내년 1월 실시될 에콰도르 4·5 광구 입찰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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