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5일 ‘언론사 간부 성향조사 지시’ 파문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 전문위원에서 면직된 박광무 문화도시정책국장에 대한 징계 절차 검토에 들어갔다.
문화부는 인수위의 징계 요청에 따라 사실확인, 관련 법령 검토 등을 통해 징계 여부, 정도, 절차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종업 기자 blitz@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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