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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자치

‘1·18인사’ 새 인물 원세훈·한덕수·김석기

등록 2009-01-18 21:25수정 2009-01-19 18:30

■ 원세훈 국정원장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행정1부시장, 이번 정부의 첫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무난하게 업무를 처리했다는 평을 듣는다. 술을 즐기지 않으며, 민원인을 만날 때 방문을 열어놓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

△경북 영주(58) △서울고·서울대 행정학과 △행시 14회 △서울시 행정1부시장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특보 △행정안전부 장관

■ 한덕수 주미대사

행정고시 8회로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주로 통상과 산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노무현 정부에서 경제 부총리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지원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국무총리를 지냈다. 부드럽고 합리적인 성품이나, 추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전북 전주(60)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특허청장 △통상교섭본부장 △청와대 정책기획, 경제수석 △국무총리


■ 김석기 경찰청장

경찰 간부후보생 27기로 주로 외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8월 서울경찰청장에 부임해, 촛불집회 때 최루액 사용, 검거 위주 진압과 수사 등 강경 대응을 주도했다. 경찰 간부로선 이례적으로 일본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7년여 동안 일본에서 파견근무를 했다.

△경북 영일(55) △대륜고, 영남대 행정학과 △경북경찰청장 △경찰종합학교장 △경찰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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