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행정·자치

임태희 “건강한 노사문화가 핵심과제”

등록 2009-09-03 15:23

3일 노동부 장관으로 내정된 임태희 한나라당 의원은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을 최대 정책목표로 제시했다.

임 장관후보자는 이날 배포한 소감문을 통해 "건강한 노사문화는 모든 국민의 소망이며 핵심과제"라며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그는 이어 "건강한 노사문화가 일자리 창출, 근로자의 행복, 경제 활력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며 "노동계와 경영계도 같은 입장일 것이며,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자는 3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과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경력을 소개하면서 "어렵고 힘든일을 맡아서 해야 하지 않나 하는 각오를 했었다"며 "제일 어렵고 힘든 노동현안을 맡아서 해결해 내라는 인사권자의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