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행정·자치

G20정상회의 조직, 대통령 직속 통합 추진

등록 2009-10-20 17:13

내년 11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내 관련 조직이 대통령 직속 기획단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 고위 관계자는 20일 "G20 정상회의가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산재해 있는 관련 조직 또한 물리적으로 통합할 필요성이 있어 대통령 직속으로 합쳐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단 관련 조직을 대통령 직속으로 통합한다는 큰 그림만 그려놓은 상태로 가능하면 연내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G20 관련 조직은 재정부의 G20기획단, 청와대의 G20 기획조정위원회, 외교통상부 등에 있으며 이르면 연내 대통령 직속의 G20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