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문 대통령,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참여…“중요성 더욱 공감”

등록 2021-07-06 18:50수정 2021-07-07 01:31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직원들과 함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직원들과 함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했다.

박경민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외에도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40여명이 교육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사회의 성희롱 및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은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성희롱 등 폭력 행위 발생 시 관리자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강의를 들은 뒤 “오늘 강의를 통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공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8일에는 신규 채용·파견자, 12일에는 선임행정관과 3급·4급 행정관 등 중간관리자, 15일에는 5급 행정관과 행정요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1.

‘부정선거 전도사’ 황교안, 윤 대리인으로 헌재서 또 ‘형상기억종이’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2.

선관위 “선거망 처음부터 외부와 분리” 국정원 전 차장 주장 반박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3.

오세훈, ‘명태균 특검법’ 수사대상 거론되자 ‘검찰 수사’ 재촉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4.

이재명 “국힘, 어떻게 하면 야당 헐뜯을까 생각밖에 없어”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5.

이재명, 내일 김경수 만난다…김부겸·임종석도 곧 만날 듯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