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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송영길-이준석 오늘 저녁 회동…2차 추경 논의할 듯

등록 2021-07-12 09:41수정 2021-07-12 09:47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 등 협치 방안도
국민의힘 이준석(오른쪽)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오른쪽)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배석자 없이 단둘이 만난다. 앞서 두 대표는 지난 7일 ‘치맥 회동’을 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 등 여야 협치 방안은 물론 국회 심사를 앞둔 2차 추가경정안에 대한 논의도 오고 갈 것으로 보인다. 두 대표의 회동은 지난달 17일 상견례 자리에서 성사됐다. 당시 이 대표는 “식사를 한 번 모시고 값싸게 정치적 경륜과 경험을 배우고자 한다”고 말했고, 송 대표는 “정치권에서는 현역이 밥을 사는 것”이라며 화답한 바 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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