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국회·정당

“경쟁해도 불화는 안 돼”…정견 발표 나선 국힘 당권주자들 [포토]

등록 2023-02-07 11:42수정 2023-02-07 13:09

국민의힘 비전발표회 현장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려 정진석 비대위원장(오른쪽 넷째),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 둘째) 등 당지도부와 당대표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윤상현·황교안·안철수·천하람·김기현 후보.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려 정진석 비대위원장(오른쪽 넷째),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 둘째) 등 당지도부와 당대표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윤상현·황교안·안철수·천하람·김기현 후보.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당권주자들이 7일 첫 정견 발표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 참석한 후보들은 당을 이끌기 위한 각자의 비전을 설명했다.

오전에는 당대표 후보 6명(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천하람·황교안)이, 오후에는 최고위원(13명)·청년 최고위원(11명) 후보가 정견을 발표한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불화해선 안 된다”다며 후보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당 선관위는 오는 8~9일 이틀간 책임당원 여론조사 예비경선을 한 뒤 10일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왼쪽부터) 김기현·천하람·안철수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왼쪽부터) 김기현·천하람·안철수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김기현 후보(오른쪽)·안철수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함께 스마트폰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김기현 후보(오른쪽)·안철수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함께 스마트폰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김기현 후보(오른쪽)·안철수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김기현 후보(오른쪽)·안철수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하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천 후보는 국민의힘의 개혁과 총선 승리를 위한 두 가지 비책이라며 ‘대통령 공천 불개입’(왼쪽)과 ‘공천 자격 고사 의무화’를 제시했다. 공동취재사진
천하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천 후보는 국민의힘의 개혁과 총선 승리를 위한 두 가지 비책이라며 ‘대통령 공천 불개입’(왼쪽)과 ‘공천 자격 고사 의무화’를 제시했다.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황교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며 다음 순서로 단상에 오르는 안철수 후보와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왼쪽)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며 다음 순서로 단상에 오르는 안철수 후보와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상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상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의 한 방송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비전발표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려 정진석 비대위원장(오른쪽 넷째),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 둘째) 등 당지도부와 당대표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윤상현·황교안·안철수·천하람·김기현 후보. 공동취재사진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가 7일 서울 강서구 한 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려 정진석 비대위원장(오른쪽 넷째),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 둘째) 등 당지도부와 당대표 후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조경태·윤상현·황교안·안철수·천하람·김기현 후보. 공동취재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미래한국연구소 각서 공개 “김건희 돈 받아 6천만원 변제” 1.

미래한국연구소 각서 공개 “김건희 돈 받아 6천만원 변제”

예산안 4.1조 삭감에 “국정마비 온다”는 당정…야당 “합당한 감액” 2.

예산안 4.1조 삭감에 “국정마비 온다”는 당정…야당 “합당한 감액”

초유의 야당 단독 ‘감액 예산안’…본회의 앞두고 날 선 대치 3.

초유의 야당 단독 ‘감액 예산안’…본회의 앞두고 날 선 대치

우크라 “한국이 1396억 차관 제공”…무기지원 신중론 짙어지나 4.

우크라 “한국이 1396억 차관 제공”…무기지원 신중론 짙어지나

차기 대통령, 이재명의 민주당 아닌 ‘민주당의 이재명’이라야 된다 5.

차기 대통령, 이재명의 민주당 아닌 ‘민주당의 이재명’이라야 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