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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정당

안철수·김기현 ‘박근혜 탄핵’ 서로 탓?…당심에 눈먼 국힘 전당대회

등록 2023-02-18 18:33수정 2023-02-19 15:08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왼쪽) 안철수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동대문구 갑을 당협 합동 당원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왼쪽) 안철수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동대문구 갑을 당협 합동 당원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김기현·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연일 ‘강성 보수 표심’을 의식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두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서로에게 책임을 물으며 공방을 이어갔다.

김 후보 측 김시관 수석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안철수 후보가 또다시 국민의힘을 ‘탄핵의 강’에 빠뜨리고 있다”며 “‘국민의당이 가장 먼저 탄핵을 주장했고,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탄핵을 자기 공으로 삼던 안 후보 발언은 지금도 선명하다”고 했다.

이는 안 후보가 대구 유세 현장에서 한 발언을 문제 삼은 것이다. 안 후보는 김 후보가 자신을 향해 ‘민주당식 DNA를 갖고 있다’고 말한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신 분이 그런 말씀하시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이에 대해 “30명이 넘는 현역 국민의당 의원을 이끌고 탄핵을 앞장선 안 후보는 자신의 발언을 잊었는가”라고 비판했다.

한편 안 후보 캠프 이종철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 후보의 ‘KTX 울산 역세권 부동산 투기 의혹’은 지역 토착 비리 의혹의 성격이 너무나 강하다”며 “만일 이 의혹을 해소하지 못하면 절대 당 대표가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손고운 기자 songon1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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