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6일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7·26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확정했다.
서울 성북을 후보에는 조재희 청와대 국정과제 비서관이, 송파갑에는 정기영 열린정책연구원 정책기획실장이 선정됐다. 경남 마산갑에는 김성진 전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이 공천을 받았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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